항상 점심엔 도시락을 싸서 다녔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동료들과 나가서 먹기로 했다
메뉴는 뭘로 할까 하다가 중식으로 결정!!
회사가 명동에 위치해 있어서 당연히 가게도 명동으로 정했다
가게는 꽁시면관!!!! 처음가봤다 헤헤
엄청 쫀득한 탕수육이 있다고 꼬셨는데 ㅋㅋㅋ 알고 보니 꿔바로우 였다 -_-..
달지도 않고 적당한 간에 쫀득한 튀김 옷이 꽤 맛있었다
나는 삼선짬뽕을 먹을까 사천탕면을 먹을까 하다가
사천탕면으로 주문했다
적당히 칼칼한 국물에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었다
다른 동료 2는 매운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ㅋㅋㅋㅋ 둘다 먹으면서 엄청 힘들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매운건 내가 제일 잘 먹는거 같은데 왜 당신들이 매운걸 주문했냐며 ㅋㅋㅋㅋ
아무튼 ㅋㅋ 오랜만에 외식인데 나름 괜찮게 잘 먹었다
주의할 점은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거-_- 꿔바로우 16000 / 매운 짜장면 5500 / 사천탕면 7000
한 끼 점심으로 먹기에는 좀 많이 비싼감이 있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가정식 일식 돈부리 | 결 (0) | 2015.07.27 |
---|---|
건대 돼지고기 삼겹살 | 정육식당 여왕돼지 (0) | 2015.07.17 |
천호 들깨 삼계탕 | 호진삼계탕 (0) | 2015.07.08 |
건대 맥주공장 공장장 오달식 | 소주리타 좋아요 (0) | 2015.06.25 |
신림동 순대타운 | 삼촌네 (0) | 201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