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알폰스 무하]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통 찍지 못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비가 왔지만 카메라 들고 나감...하...

고등학교 때 알게된 작가의 전시회가 이제 열릴 줄은 몰랐다

처음으로 포스터 만들어서 광고한건 알고 있었지만 

우표, 화폐, 패키지, 가구, 무대, 벽화, 인테리어, 의상 디자인 등 이 많은걸 한 줄은 진짜 몰랐다-_-

이 양반 안한게 뭐지.... 대단하다

알폰스의 그림은 그냥 보고 있으면 계속 보게 된다 ㄷㄷㄷㄷ 뭔가 선 하나하나 계속 봐야될 듯해서 ㅠㅠ

너무 섬세하고 여자를 여신화 시키는 경향이 있고 딸이 정말 이쁘다ㅇㅇ

오랜만에 전시회 잘 다녀왔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