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맥주공장 공장장 오달식 | 소주리타 좋아요

건대 근처로 이사한 후 사실 이 가게를 한두번 간게 아니다ㅋㅋㅋ

조금 골목으로 들어와야하는 위치에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처음 주문한건 코로나리타랑 블루블랙앤탄600ML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600ml의 압박이 느껴진다 

나름 중간 사이즈 손인데 한손으로 잔을 잡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

원래 호가든에 이런 잔이 있었나 ㅋㅋ 처음 알았넹

소주리타랑 복숭아 맥주

소주리타를 이날 두번째 먹고 다음에 또갔었는데 ㅋㅋㅋ

레몬을 통째로 갈아넣은거 같다 레시피는 나도 잘 모르지만 .... 맛있다..

이렇게 섞여 있는 술은 입에 안 맞으면 안먹는데 이건 맛있다....

레몬이 많이 들어가 있어 상큼하고 좀 달달한 맛이랑 ㅋㅋ 소주가 어색하지 않은 거 같다

소세지랑 감튀 같이 나오는걸 시켰는데 딱히 이름이 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아.. 반반메뉴였나 ..... 모르겠다

특히 소세지가 맛있다

튀겨서 데운거 같은데 소세지 안에 옥수수가 알알이 박혀 있었다

감자튀김은 치즈가루를 뿌려서 치즈향이 난다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가는 편이고

사람들 완전 많이 다니는 곳에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와야하기 때문에 조용한 편

밖에 테이블에 앉아도 상관은 없지만

주택가라 11시 이후엔 앉을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