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건대 | 오뎅바 오뎅끼데스까 오뎅 / 은행꼬치 / 염통꼬치

Erena 2017. 10. 24. 12:00








(메인에 이쁘게 나오기 위해 첨부된 위 사진 ㅋㅋ)










건대에는 오뎅바가 여기 말고 또 있는지 모르겠다

오뎅끼데스까는 다닌지 몇년됐는데

작년에 사장님이 바뀌셨다 ㅜㅜ









뭔가 홀린듯이 가게로 들어가는 H양..

요즘 업무가 많이 고된듯...ㅇㅅㅇ...........









오뎅끼데스까는 지하에 있어서 1층 내려가야 한다

그래도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하다








오뎅끼데스까~.~








메뉴판!







오뎅바 이긴 하지만

그 쭉~ 오뎅 넣는 통? 은 12월에 오픈한다고 알고 있다 ㅇ.ㅇ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다.....


아직은 10월이기 때문에 판도라의 뚜껑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메뉴는 노멀노멀

사장님이 바뀐 후 알게 모르게 조금씩 바뀐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버너들 아래 있는 스틸 판들을 들어내면 국물 넣는 통을 넣고 오뎅도 넣고

냠냠 할 수 있다...


그때는 오뎅끼데스까에 자리 없음... 못 앉아 ㅜㅜ ㅋㅋㅋㅋㅋ








오뎅이 먹고싶다는 H양은 오뎅꼬치 5개를 주문했다







오동통 탱탱 어묵!

이렇게 보여도 사이즈가 꽤 크고 오뎅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있다


잡채 들은거나 치즈 들은거나 등등

(이 어묵의 종류는 왜 메뉴판에 적어두시지 않았을까 ㅜ)







J양이 오뎅국물을 따라 주는데

국자에 주둥이가 있어서 컵에 따르기 좋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국자가 너무 작아서 여러번 떠야 해서 실용성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오뎅국물에 시치미 톡톡

J양이 고추가루 아니냐고 해서 응 아냐 시치미야 라고 했는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시치미를 모르는듯 -_ㅠ







이런 조합으로 맥주 먹기 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은행꼬치와 J양이 좋아하는 염통꼬치!

하지만 우린 3명이라 한 줄씩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뎅끼데스까에서는 소금을 뿌리지 않은 감자칩?이 같이 나온다

바삭바삭








이렇게 소소하게?

먹고 먹고 계속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뎅끼데스까는 지금 가면 매우 조용하게 친구들이랑 또는 연인이랑 얘기하면서 먹을 수 있다

저 오뎅판? (아 이름 뭐야 저거)을 오픈하게 되면

사람 진짜 많고 정신 사납고 좁고 ㅠㅠ..... 근데 진짜 문제는 오픈때랑 마감때랑 국물맛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든 싫든 자연스럽게 바로 옆에 딱 붙어 앉아서 먹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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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