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박3일 | 속초해수욕장 카페 전망좋은 브라더후드 Brother Hood

속초해수욕장이나 중앙시장에 대한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아마 이 카페 포스팅하는게 속초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이 아닐까 한다.

서울로 올라오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속초해변에서 구경돌아다니며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정말 더이상 더워서 참을 수 없던 우린 카페를 찾다가 3층에 있는 통유리로된 카페를 발견했다

1층에는 무슨 횟집?이 있다

3층짜리 건물이라 딱히 엘리베이터는 없다

나는 지금 커피가 땡긴다 ㅋㅋ

딱 들어갔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천국에 온줄 알았다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더 시원한 느낌적인 느낌?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주문 ㅋㅋ

아아도 별 기대 안했는데 진하고 맛있는 편이었다

이게 창밖으로 보이는 뷰

진짜 전망 장난 아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더더더!!!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데 거기는 유리가 없어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다

이런 사진도 건질 수 있다 ㅋㅋ

전체 통유리라 시원하게 바다를 볼 수 있다

겨울에 와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2박 3일간 친구들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여행을 했는데 

날씨는 비가 와서 안 좋았지만

덕분에 나름 먹방을 엄청 찍은거 같다 ㅎㅎㅎㅎ

즐거운 속초여행이었다

그리고 하나 알게된건 갤6엣지랑 아이폰6랑 화질을 보면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더 좋은거 같다 ㅋㅋ